-
트럼프 시즌2 일단 불발...7400만명은 아직 후속편 원한다
2020년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FP=연합뉴스] 올해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대확산이라는 전례 없는
-
[월간중앙] 바이든의 한반도 정책과 南北의 선택 시나리오
햇볕정책 지지한 바이든, 참모들은 독재에 부정적인 강경파 일색 바이든 취임 후 北核 협상 본격 시작 전에 도발 감행할 가능성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으로 미국의 한
-
바이든 당선에 왜 인도가 들썩여? 印 '바이든' 가문에 쏟아진 관심
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는 의외의 공통점이 있다. 이들의 당선 소식에 뜻밖에도 인도가 들썩였다는 점이다. 인도 남부 출신 이민자 어머니를 둔 해리
-
NYT "바이든, 첫 국무장관에 토니 블링컨 지명 유력"
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첫 국무장관에 토니 블링컨(58) 전 국무부 부장관이 지명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(NYT) 등 현지 언론이 22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조 바이
-
힐러리도 못깬 '유리천장' 흔든다···'수퍼 마이너' 그녀의 반란
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. [AP=연합뉴스] "우리는 아직 높고 단단한 유리천장을 깨지는 못했다. 하지만 언젠가, 누군가가 유리천장을 깰 것이다" 2016년 11월
-
연일 트럼프 때리는 오바마 "美 분열…부채질한 트럼프 책임"
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. [AFP=연합뉴스]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회고록 『약속의 땅』(A Promised Land) 출간을 앞두고 대선에 불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
-
러스트벨트는 왜 트럼프 손절했나···한인 당선자가 밝힌 이유
이번 미국 대선과 함께 진행된 위스콘신 주의회 선거(79지역구)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된 한인 2세 프란체스카 홍은 ″선거 전날부터 지역에선 바이든 후보가 이길 것을 알 수 있었다″
-
말더듬이 소년 “미 대통령 되겠다” 입에 돌 물고 발음연습
━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- 78세 3수 대통령 지난 3월 3일 ‘수퍼 화요일’(공화당·민주당 대선후보 결정에 중요한 예비 경선일)에 승기를 잡은 후 단상에 오른 조
-
말 더듬던 바이든, 불행한 가족사 딛고 美대통령 꿈 이루기까지
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6일(현지시간)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. 대통령을 꿈꾸던 바이든은 어려운 환경, 불행한 가족사를 딛고 삼수 끝에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
-
美 대선 결과, 왜 중·남부는 빨갛고 서·동부는 푸를까
2020년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여러가지 표정. AFP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후보로 내세워 11월 3
-
'버핏 고향' 오마하의 트럼프 배신…"바이든에겐 '신의 한표'"
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대선에서 대통령이 되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선거인단은 270명. 하지만
-
4년 전과 똑같은 마지막 유세, 트럼프 "미신이…" vs 레이디가가와 함께 한 바이든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(현지시간) 오전 미시간을 비롯한 4개 주 5개 도시에서 유세를 마친 뒤 백악관에 들어서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제46대 미국 대통령을 뽑
-
대선 662일의 종착점, 미국의 선택은…4년 더냐, 바이든이냐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왼쪽)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662일간 대선 선거운동의 여정을 마쳤다. AP통신 등 미 주요 언론사는 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동부주
-
총들고 다니는 ‘프라우드 트럼프’···이번엔 ‘샤이 바이든’ 많다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열혈 지지하는 극우단체인 '프라우드 보이스' 지도부가 지난 18일 경합주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'트럼프 단결' 플래카드를 내건 트럭을 타고 행진을 벌였다.
-
[글로벌 아이] ‘아웃사이더’ 현직 대통령
박현영 워싱턴특파원 “나는 당신 때문에 출마했습니다. 당신이 잘했으면 나는 절대 출마하지 않았을 겁니다.” 지난 22일 미국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
-
의회 문턱까지 간 '하이힐 신은 트럼프'…음모론 ‘큐어넌’ 지지 논란
조지아주(州) 하원의원 후보자 마조리 테일러 그린. [연합뉴스] ‘하이힐을 신은 트럼프’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마조리 테일러 그린(46·공화당)이 최근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
-
무명 오바마 각인시킨 그 무대…美민주 전대 나선 한국계 의원
지난 20일(현지시간) 막을 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동 기조연설자로 나선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. [사진 샘 박 의원] 2004년 7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
-
"로마 불타는데 트럼프는 골프 쳐"…샌더스 '反트럼프 연대' 역설
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인 17일 자신을 지지하는 진보 성향 유권자들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 후보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 민주당
-
레이건부터 맞힌 美족집게, 13개 점괘 펼치니 이번엔 "바이든"
레이건부터 트럼프까지-. 미국 대선의 승자를 거의 정확하게 예측해 ‘족집게’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. 아메리칸대학의 정치사학자인 앨런 릭트먼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. 최근 그가 오
-
미투·차별반대 시위에…美 민주 ‘여성 유색인종’ 부통령 후보 찾는다
오는 11월 3일 치러질 2020년 미국 대선에 민주당에서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.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조 바이든(78) 전 부통령이 지난
-
흑인 잡아야 사는 바이든···부통령 후보에 '흑인 여성' 떴다
지난달 16일 백악관에서 브리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(왼쪽)과 3월 대선후보 토론에 참석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. [AP·로이터=연합뉴스]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
-
[그래픽텔링] "또라이" 이게 대통령 발언···미·중 막말 다툼 왜
'코로나 냉전'에 돌입한 미·중의 막말 싸움이 점입가경이다. 지난 21일에는 '끝판왕'격이 등장했다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중국을 '또라이(wac
-
[장훈 칼럼니스트의 눈] 트럼프식 탈진실 정치와 코로나 위기
━ 코로나 전쟁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28일 유세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톤에 도착한 모습. [AP=연합뉴스] 『로빈슨 크루소』의
-
"평생 이 순간 준비해온 사람" ... 오바마 이어 힐러리도 바이든 손 번쩍
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민주당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을 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좀처럼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